안녕하세요.

4월에 피지 야사와리조트로  허니문 다녀온 5개월차 새댁입니다~~

회사 상사분 중에 약 10년전에 피지의 야사와리조트로 허니문을 다녀오셨다고 적극적으로 추천하시는 분이 계셔서 처음 피지를 알게되었는데요.

처음 보여주신 한장의 비치 사진에 단번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남편도 저도 바쁜 직장생활에 허니문은 무조건 가서 조용히 쉬자~ 라는 마음이었는데....

한국사람이 많지 않은것과 섬하나에 리조트가 하나 있는것, 또한 객실수가 많지 않은것 등등 많은것들이 좋았습니다.

피지는 휴양지라고 생각햇는데 생각보다 activity 한 일정들이 많았습니다.

먹고 싶을때 먹고, 자고 싶을때 자고, 수영하고, 간식먹고, 해먹에서 책도 보고,

가장 잊지 못할 추억은 무인도에서 즐기는 피크닉 투어엿구요. 야사와 리조트에서만 할수 있다는 동굴투어도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리조트의 매니저분 중에 남자분..좀 여성스러운 분이 계셧는데 너무너무 친절하셧어요.

우리가 허니문을 맘껏 즐길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주셧어요.

저녁식사 전에 매일 제공되는 칵테일도 너무 좋았구요.

랍스타도 미리 예약하면 무료로 먹을수 있었고....깔끔한 조식도 좋았습니다.

꾸미지 않은듯. 자연그대로 보존하되 최소한의 멋을 낸 정말 피지스러운 야사와 리조트~~

야사와 리조트가 피지어로 천국이라고 알려주더군요...

사진이나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정말 천국같은 곳이었어요.

좋은 금액과 리조트별로 특징 알려주시면서 저에게 맞는 리조트를 찾아주신 담당자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가영 대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피지에 도착해서 저희를 맞아주신 소장님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어요.

피지애 많이 많이 추천할게요. 감사합니다.